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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12-26 15:00:39/ 조회수 1744
    • [일본해사신문 선정 2019년 Top10 해운물류] ②해운선사 SOx 규제 대응으로 연료유 전환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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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말까지 아니 몇일 이후 SOx 규제가 발효되면서 전 세계 6만척 이상의 선박이 규제 적합유에 대한 전환을 감행합니다.

      2020년 1월에 적용이 시작되는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IMO)의 SOx(유황산화물)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외항선사들은 선박 연료유 전환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세계 주요 선사들은 안정운항 유지를 위해 신뢰성이 높은 대기업 선박연료유 supplier로부터 양질의 규제 적합유를 선행 확보하는 등 적합유 샘플을 모아서 연구시설이나 실선(実船)에서의 trial에 주력해 왔습니다.

      한편 선사 영업담당자는 연료 전환에 따른 비용 증가를 운임으로 적정하게 분담시키기 위해 화주와 연료유할증금(Bunker Adjustment Factor·BAF) 개정 교섭에 임했습니다.

      해운·물류기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CSR) 관점에서 비추어 봤을때 화주도 환경 보전 비용의 일부를 부담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기준 연료유를 종래의 고유황 C 중유에서 규제 적합유인 저유황 연료(Low Sulfur Fuel Oil·LSFO)나 마린가스 오일(Marine Gas Oil·MGO)로 shift하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선사들의 운항 선박은 9월경부터 연료 전환을 개시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스크러버(배기가스 정화 장치) 탑재 선박을 제외한 전 세계 6만 척 이상이 연료 전환을 감행합니다.
       
      그러나 전환 이후에도 선사들의 과제는 이어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LSFO는 다양한 종류의 연료를 blending 해 생산되기 때문에 성상(性状)의 불균형이나 품질 불안정성이 염려됩니다.

      일본의 경우 MOL 운항 선박이 사용한 LSFO가 저질유로 판명돼 디벙커링(선내 탱커에 급유한 선박연료유를 빼내는 작업)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향후 저유황유로 인한 심각한 기관 트러블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연료유 공급업체, 선주, 용선자(선사) 간에 갈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 일본해사신문 선정 top10 중 ③번은 동경항의 2020년 도쿄올림픽에 대한 대응방안임

      https://secure.marinavi.com/news/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12월 26일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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