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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9-23 17:58:26/ 조회수 1254
    • 연안항로 활동 중견선사 전략은. 머스크·IBM의 트레이드 렌즈 가입 통한 집화 확대전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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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내항 피더 수송 기업인 이모토상운(井本商運)이 내항 컨테이너선 최대 선형으로 평가되는 1,000TEU형의 건조 계획에 착수했습니다.

      신규 기간 정보 시스템을 가동시키기 위해 머스크 라인과 IBM이 공동 개발한 물류 정보 플랫폼(PlatForm·PF)인 트레이드 렌즈(Trade Lens)에 내항선사로서 세계 최초로 참가하는 등 디지털화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모토 타카유키(井本隆之) CEO에게 현황과 전략, 배경을 물었습니다.

      - 2018년도를 되돌아보면
      "컨테이너 수송량은 전년도보다 7% 증가한 약 60만 3,000TEU였다. 7분기 연속 사상 최대취급량을 경신하며, 2009년 대비 컨테이너 취급량은 1.8배 규모 증가했다"

      - 부산항 환적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2018년 당사 아시아 환적확물은 전체적으로 부산 피더에 밀리며 상대적으로 고전한 것이사실이다. 한국 부산항만공사(Busan Port Authority·BPA) 통계에 따르면 작년 부산 환적화물 실적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당사가 기항하는 일본 지방항인 토마코마이(苫小牧)나 하카타(博多), 몬지(門司·키타큐슈) 등에서도 부산항을 경유하는 환적화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향후 취급량을 되찾아 가고 싶다"

      - 지난해 4월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ONE) 출범의 영향은
      "운임 개정과 더불어 3개사의 공컨테이너 관리가 1개사로 일원화된 결과 공컨테이너의 회송이 확실히 감소했으며 소석률이 증가하고 있음을 실감한다. 당사가 왈가왈부할 부분은 아니지만 그만큼 3개사의 컨테이너선 사업 통합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형선사인 ONE이 앞장서 경쟁력을 높히며 집하를 확대해 주었으면 하고, 당사도 ONE을 서포트해 가고 싶다“

      -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은 12% 늘어난 122억 엔(원화 약 1,220억 원)으로 9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런데 이익은 10년 전 수준에 그치고 있다. 가장 큰 요인은 부산 피더 선박과의 경쟁에 의한 운임 하락이다. 연료유 가격 상승도 원인이다"

      "그래도 당사가 이익을 내고 있는 것은 연안항로 운항선의 대형화를 진행시켰기 때문이다.대형선을 건조하고, 항상 최신기술을 도입하여 운항을 효율화하고, 경쟁력을 향상시켜 왔다"

      - 앞으로도 대형화를 추진할 것인가
      "2022년 여름에 내항 컨테이너선 최대 선형으로 평가되는 1,000TEU형 선박의 신조를 생각하고 있다. 2015년 당사가 준공한『나토리』(600TEU형) 등과 유사하게 수직 바우를 도입하는 등 성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1,000TEU형으로 전략항만 등 주요 항만에 기항하면서 전국을 잇는 기간항로를 증강·강화하고자 한다. 1,000TEU 선형의 선박은 게이힌(도쿄·요코하마)-홋카이도 항로에 투입할 계획으로, 대형선을 투입함으로써 운항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 기간항로 증강 의도는
      "대형선에 의한 정례 서비스화로 영업을 확충하고, 소석율의 향상과 왕복항의 불균형 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한국 피더선사가 연합을 통한 재편 등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맞서겠다는 의도도 있다."

      - 2019년 7월 머스크와 IBM이 공동 개발한 트레이드 렌즈에 내항선사로는 세계 최초로 처음 참가했다. 노림수는 무엇인가

      "무엇보다 고객 서비스 향상, 사내업무의 효율화에 있다. 2019년 연내에 우선 머스크 라인이 취급하는 수출입 컨테이너에 대한 국내 동정 업로드를 필두로 외항선사, 수출입업자 등에게 트레이드 렌즈 서비스를 확충·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외항화물과 연계된 내항화물의 취급량 확대를 추구한다."
       
      "트레이드 렌즈 등으로부터의 booking 데이터 입수, 컨테이너 동정의 입수를 통해 연안운송 수요자인 화주 등에 먼저 운송을 제안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이드 렌즈를 활용해 본선의 선적 플랜 작성, 입출항 실적 관리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레이드 렌즈로부터 입수한 각 정보는 청구·지불 등의 내부 회계 처리와 연동시키는 등 폭넓게 활용해 가고 싶다. 앞으로 국내외 컨테이너 터미널 등과도 트레이드 렌즈를 호환·접속시켜 활용할 계획이다"

      "당사 홈페이지 웹사이트도 2020년 내년을 목표로 일신한다. 당사와 해상 컨테이너 수송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발신해 집하로 연결하는 구조를 그리고 있다. 이를 위해 2019년 4월 『iMAX(Imoto-Marketing Agility MAXimization)』라고 부르는 프로젝트 팀을 발족했다. 사내 부문 횡단 조직으로서 고객에게 신속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 팀은 트레이드 렌즈와 연계한 Digital Marketing Solution을 가다듬어 가는 것을 지향한다.

      사진: 이모토 타카유키(井本隆之) CEO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2228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9월 19일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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