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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5-25 15:18:14/ 조회수 1053
    • “칠레, 신규쇄빙선 건조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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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신규쇄빙선 건조에 착수”

      칠레 정부가 신규 쇄빙선 건조에 착수했습니다. 2020년 퇴역할 예정인 Almirante Oscar Viel 호의 뒤를 이어 칠레의 극지 활동을 책임질 신규 쇄빙선은 길이 111미터, 선폭 21미터, 13,000톤 중량의 쇄빙선으로, 1미터 두께의 결빙해역에서 2노트 속도로 운항이 가능하며 최고 15노트의 속력으로 항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향후 수색 및 구조, 긴급상황 대응 및 해양 연구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이 쇄빙선에는 헬기 이착륙 시설, 생물 연구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며, 심해 다중빔 수중 음파 탐지기, 전기 음향 장비, 해류 분석 장비등을 갖추어 칠레의 극지역량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칠레는 2022-3년 건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규쇄빙선 건조에 총 2억 USD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en.mercopress.com/2017/05/11/chile-cuts-steel-for-its-new-13.000-tons-icebreaker-to-be-operational-in-2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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