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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04-20 16:20:22/ 조회수 1540
    • “드론이 양식산업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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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이 양식산업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고 있다”
      드론은 드론기반 배송시스템 활용, 항공촬영을 바탕으로 한 드론 맵핑 등 육상기반사업에 혁명을 가져오고 있다. 이와 유사한 변화가 양식산업에도 이루어지고 있다. 수중드론을 활용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수질 등 양식장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양식시설의 문제를 고칠 수 있다. 수중드론은 용존산소량 측정 및 물리적 화학적 정보를 측정하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양식 가두리의 그물이 훼손된 지점을 조기에 찾아서 보수하여 더욱 큰 피해를 방지 할 수 있다. 블루로보틱스社(Blue Robotics)의 창업자 러스티 자한기르(Rusty Jehangir)는 앞으로 그물의 상태 점검과 보수는 수중드론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피움社(Apium)의 CEO인 타일러 맥크레디(Tyler MacCready)는 해류, 수온, 용존산소 및 염분을 맵핑하는 무인비행기를 계획하고 있다.
      출처: https://www.seafoodsource.com/news/aquaculture/drones-making-waves-in-aqua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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