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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10-31 17:13:53/ 조회수 663
    • 독일 함부르크 소재 Helmholtz-Zentrum Geesthacht 연구소가 잠수로봇을 이용해서 북해의 해상풍력단지가 해양물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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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함부르크 소재 Helmholtz-Zentrum Geesthacht 연구소가 잠수로봇을 이용해서 북해의 해상풍력단지가 해양물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이 잠수로봇은 초속 30~40센티미터로 움직이는 소형로봇으로, 로봇 상단에 달려 있는 센서가 해류의 변화를 감지하면 전기신호를 전송한다. 이 잠수로봇은 사전에 설정된 공간 범위 내에서 3~4주 동안 외부의 조종 없이 스스로 움직이며 탐색할 수 있다. 연구팀은 2015년부터 Global Tech I라는 풍력단지로부터 5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 잠수로봇을 이용하여 유속, 해류의 변화, 수온, 퇴적현상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풍력단지 구조물이 여름철 해수의 성층화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http://www.tagesspiegel.de/wissen/meeresforschung-tauchroboter-im-windpark/204970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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