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8-30 11:50:16/ 조회수 959
    •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내륙 수역은 기후 변화와 관련된 기온 상승으로 인해 지난 20년간 천천히 증발해왔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연구에 따르면 카스피해의 수위는 1996년~2015년 사이에 매년 약 7cm(3인치) 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카스피해 해수면은 1970년대 후반에 도달하는 역사적인 저수위로 약 1미터(3 피트)에 불과하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내륙 수역은 기후 변화와 관련된 기온 상승으로 인해 지난 20년간 천천히 증발해왔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연구에 따르면 카스피해의 수위는 1996년~2015년 사이에 매년 약 7cm(3인치) 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카스피해 해수면은 1970년대 후반에 도달하는 역사적인 저수위로 약 1미터(3 피트)에 불과하다.

      위성에 의해 관찰된 수위 변화, 강에서 강수량과 바다로의 배수량, 기후 모델로부터 강수량과 증발량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그 후 연구자들은 1979년부터 2015년까지 카스피해 해수면 변화의 변화에 ​​기여한 요인들을 기록했다. 연구자들은 카스피 해의 수위에 대한 세 가지 주요 영향, 즉 해류로 유출되는 배수량, 강수량 및 증발에 대해 살펴 보았다.

      증발은 수위 감소의 약 절반에 영향을 준 반면, 강수량과 배수량 변화의 결합된 효과는 나머지 절반에 영향을 주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관찰된 증발률은 지표 기온 상승과 지표 습도 및 바람과 같은 다른 기후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하였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08/170829113845.htm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