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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2-31 23:59:58/ 조회수 798
- 아일랜드, 해양공간계획 제출
- 아일랜드 해양 연합(Irish Marine Federation, IMF) 의장은 해양공간계획을 제출하였다. IMF는 아일랜드 해양 산업의 상업 및 레저 부문을 대표하는 국가 기관으로 해양공간계획 정부 자문단의 일원이다. 해양공간계획은 인간 활동이 해양공간에서 언제 어디서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다루고, 가능한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보장할 것이다.
이 계획은 해양이용자에게 많은 기회뿐만 아니라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그러한 위협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Dun Laoghaire Marina의 총책임자인 Janson은 해양공간계획 마련 시 관련 이해관계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부문별 상호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고용, 투자 및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연안 기반 시설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아일랜드 해양계획체제의 도입은 2017년 정부에 의해서 결정되었다. 해양공간계획 수립을 위해 주택, 기획 및 지방 정부(Housing, Planning and Local Government)의 Eoghan Murphy 장관은 ''Towards a Marine Spatial Plan for Ireland'를 이미 발표한 바 있다. 아일랜드 해양공간계획은 궁극적으로 보호뿐만 아니라 바다 이용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균형 있게 조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https://afloat.ie/resources/marine-industry-news/irish-marine-federation/item/41351-irish-marine-federation-makes-marine-spatial-plan-sub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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