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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09-29 16:19:28/ 조회수 1491
    • [매일북극] 꿩 대신 닭, 코끼리 상아대신 매머드 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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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위기 종으로 등록되어 국제적 보호를 받고 있는 코끼리이지만 매년 2만 마리 가까운 코끼리가 상아를 획득하기 위해 밀렵되고 있다. 최근 코끼리의 상아 대체품으로 북극의 동토층에 잠들어 있는 매머드의 상아가 떠오르고 있다.
      코끼리의 먼 친척 뻘인 매너드는 수백 만년간 북극 시베리아에서 생존하다 약 4천년전 멸종했다고 한다. 이들의 사체는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동토층에 묻혀 있는데 대략 1천 마리 이상의 매머드가 묻혀 있고 그 중 80%가 사하공화국에 묻혀 있다고 한다. 매머드 상아 매장량은 최대 10억 톤에 이를 것이라 추정되고 있다. 매머드 상아 채굴에 대해 부정적 긍정적 측면 모두가 있다.
      코끼리 상아를 대신하는 대체품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매머드의 잔해에서 발견되는 미확인 병원균의 위험 및 환경의 파괴라는 부정적인 면도 있다고 한다.

      #북극비사 #사하공하국 #매머드

      https://news.joins.com/article/23589702?fbclid=iwar3zwlyotm0wfkv4tbmx29kuw84mc53svxsicwyebx-uwfj-acq5fyap_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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