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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7-03-02 16:21:15/ 조회수 2000
    • □ 러시아-로스아톰플로트(Rosatomflot)사, 다목적 원자력 쇄빙선 ‘아르티카(Arktika)’ 2019년 운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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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러시아-로스아톰플로트(Rosatomflot)사, 다목적 원자력 쇄빙선 ‘아르티카(Arktika)’ 2019년 운항 예정

      ○ ‘프로젝트 22220’ 신규 핵추진 쇄빙선 건조 시리즈 3척 가운데 첫 선박인 ‘아르티카(Arktika)’호가 2019년 6월부터 운항 예정입니다.

      현재, ‘프로젝트 22220’ 시리즈인 3척의 다목적 원자력 쇄빙선(Arktika, Sibir, Ural)은 상트페테르부르그 발틱 조선소(Baltic Shipyard)에서 건조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의 선박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강력한 핵추진 쇄빙선(60MW급)으로 2019년 ‘아르티카(Arktika)’, 2020년 ‘시비르(Sibir)’, 2021년 ‘우랄(Ural)’순으로 운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대 3미터 두께의 쇄빙 능력을 가진 ‘프로젝트 22220’ 핵추진 쇄빙선은 북극 항로를 항해하며, 야말반도와 기단반도의 유전 및 가스전에서 아시아 태평양 시장으로 탄화수소를 공급하는 선박을 호송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22220’ 다목적 원자력(핵추진) 쇄빙선 사향
      ·길이 : 173.3m
      ·폭 : 34m
      ·중량 : 33,500metric tons
      ·승선인원 : 75명(승무원)

      러시아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빙으로 북극의 지정학·지경학적 중요성이 커지면서 다양한 쇄빙선 건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쇄빙선 건조 속도에 비해 쇄빙선 이용 및 운임료 등 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검토가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향후 러시아 쇄빙선 및 북극항로가 효율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절차적인 문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출처:
      노문 http://ru.arctic.ru/infrastructure/20170221/560287.html
      영문 http://arctic.ru/infrastructure/20170221/5608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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