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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6-12-13 13:40:35/ 조회수 2766
    • 일본의 북극진출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작년에 수립된 "북극정책"에 반영한 과학조사의 강화를 실천하기 위해 3천억원정도 소요되는 '미라이급(8700톤)' 북극해 쇄빙연구선을 공식검토하기 시작했고, 이 쇄빙연구선의 결빙해역 조사범위를 확대시켜주는 해빙저탐사 무인잠수정(수심 200m)도 이미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내년1월경에는 구체적인 쇄빙연구선 건조계획이 마련될 것으로 보이고, 빠르면 2018년부터 건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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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북극진출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작년에 수립된 "북극정책"에 반영한 과학조사의 강화를 실천하기 위해 3천억원정도 소요되는 '미라이급(8700톤)' 북극해 쇄빙연구선을 공식검토하기 시작했고, 이 쇄빙연구선의 결빙해역 조사범위를 확대시켜주는 해빙저탐사 무인잠수정(수심 200m)도 이미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내년1월경에는 구체적인 쇄빙연구선 건조계획이 마련될 것으로 보이고, 빠르면 2018년부터 건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예정대로 추진된다면 기존의 '미라이'와 더불어 북극해상에서의 관측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이고 세계최고 수준인 인공위성 시스템과 연계하여 북극지역에서 가장 체계적인 관측기반을 구축하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관측기반은 환경조사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생물자원, 항로, 재해, 어업활동 등 전반적인 분야를 지원하게 될것이고 안보적인 차원의 활용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http://www.jiji.com/sp/article?k=2016111600880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205-00000010-jij-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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