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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8-08-01 00:20:11/ 조회수 878
    • 트럼프 행정부의 자연재해대응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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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18일 발표된 FEMA의 자연재해 대응 2018~22 전략 계획은 기후 변화나 해수면 상승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았다. 심지어 "기후"라는 단어도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에, 막연하게 "자연 재해의 증가하는 위험", "21세기 재난의 부상하는 도전", 그리고 “점점 더 복잡해지고 예측하기 어렵게 되는 위험"이라 표현했다.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1970년부터 2010년까지 해안선 카운티의 인구가 40% 증가하여 미국 인구의 39%가 연안지역에 거주한다고 보고했다. 2020년까지 8%가 더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재난의 평균 수는 1980년대의 연평균 25개에서 2010년 이후 매년 거의 90개로 증가하면서 꾸준히 증가해 왔다.
      반면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방재난관리청이 마련한 2014-18년 전략계획은 기후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훨씬 직접적인 접근법을 취했었다.

      https://www.motherjones.com/politics/2018/03/femas-plan-for-dealing-with-natural-disasters-is-missing-the-two-most-important-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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