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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06-30 15:11:27/ 조회수 1100
    • 고래가 몸속에 축적된 독성물질에 의해 사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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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가 몸속에 축적된 독성물질에 의해 사망할 수도 있다.

      해양 포유류에 기록 된 독성 오염 물질 중 최고 농도 중 하나는 2016 년에 사망 한 스코틀랜드의 범고래에 밝혀졌다. 이 성인 고래는 영국에서 마지막으로 거주하는 범고래 무리의 일원이었으며 새끼를 한번도 낳은 적이 없었다. PCBs라고 불리는 오염 물질은 불임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발견 된 사실은 이들이 멸종 될 운명이라는 강력한 증거를 추가한다.
      룰루 지방에서 발견 된 PCB의 수준은 해양 포유 동물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농도로 알려진 9mg / kg 한계의 100 배 이상 인 950mg / kg으로 매우 높은 농도가 검출되었다. 2016 년 분석에 따르면 북동부 대서양에서 범고래의 평균 농도는 약 150mg / kg이었다.
      루루는 랍스터와 게 잡기에 사용되는 그물 케이지를 잡아 당기는 데 사용되는 로프에 얽힌 후 죽었다. 그러나 The Animal Stranding Scheme의 앤드류 브라운 로우 (Andrew Brownlow) 소장은 "PCBs의 독성 영향에 대해 알려진 점을 감안할 때 우리는 그러한 오염 물질로 인한 부담이 루루의 건강과 생식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해야한다"고 말했다.
      북동부 대서양의 Bottlenose 돌고래는 높은 PCB 수준과 낮은 번식률을 보여준다. 전세계의 다른 PCB에는 지중해 및 흑해가 포함되며, PCB 중독으로 고통받는 특정 인구에는 캐나다의 벨 루가 (belugas)와 북극의 북극곰이 포함된다.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7/may/02/uk-killer-whale-died-extreme-levels-toxic-pollut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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