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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3-20 20:28:46/ 조회수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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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Dong Energy’, 세계 최초 건설 해상풍력단지 해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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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Dong Energy’, 세계 최초 건설 해상풍력단지 해체 결정”
덴마크 ‘Dong Energy’는 덴마크 동남쪽 빈데뷔(Vindeby) 지역에 건설했던 세계 최초 해상풍력단지를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이 해상풍력단지는 1991년에 건설되어 총 11기의 터빈을 통해 매년 약 2,2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해왔는데, 해체가 결정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반면 ‘Dong Energy’는 2020년에 영국 동부 연안에 세계 최대 해상플랜트 단지인 ‘Hornsea Project One’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해상풍력단지는 연안에서 120킬로미터 떨어진 해역에 건설되어, 총 174기의 터빈을 가동해 약 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해상풍력단지가 건설된 지 26년이 지난 지금 해상풍력 분야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단지는 ‘보다 먼 곳에’, ‘보다 크게’, ‘보다 친환경적으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초기에 설립된 해상풍력단지의 해체작업이 앞으로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해양플랜트 해체산업과 연계되어 새로운 산업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worlds-first-offshore-wind-farm-being-decommission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