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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06-22 08:54:25/ 조회수 1700
    • 미국 최초 수중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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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리다주 월튼카운티의 그레이톤 비치(Grayton Beach)에서 1.2km 떨어진 바다에 조성된 미국 최초의 수중박물관(Underwater Museum of Art)이 6월 말 개장할 예정이다.

      수중박물관은 약 60 피트 깊이에 위치하며, 환경친화적인 콘크리트로 제작된 조각상 7개를 배치할 계획이다. 조각상은 모두 산호와 물고기 등 해양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인공어초로 활용되어 해양환경보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월튼카운티 문화 예술 단체(Cultural Arts Alliance of Walton County, CAA)와 인공 어초를 설치하는 환경보전 단체(South Walton Artificial Reef Association, SWARA), 월튼카운티 관광개발위원회(Walton County Tourist Development Council), 미국 국립예술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NEA)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travel/destinations/north-america/united-states/florida/things-to-do-grayton-beach-underwater-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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