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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10-28 01:23:40/ 조회수 834
- 머스크라인, ‘2017 올해의 컨테이너 선사’ 수상
- 머스크라인, ‘2017 올해의 컨테이너 선사’ 수상
‘로이드 리스트’지가 26일 싱가포르서 개최한 ‘로이드 리스트 아시아 어워드 2017’에서 머스크라인이 ‘올해의 컨테이너 선사’로 선정됨.
이는 지속된 네트워크 발전∙디지털화 및 무역금융 선도로 고객들의 사업을 확대하며 신규 시장 진입을 가능토록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됨.
시상식에 참석한 루페쉬 제인(Rupesh Jain) 머스크라인 동남아시아 지역 사장은 “머스크라인을 대표해 이 상을 수여 받게 되어서 매우 영광이다” 라며 “어려운 시기 동안 머스크라인을 지지해 준 고객과 동료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은 결과인 만큼, 상을 받기에 부족함 없는 임직원들과 영광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힘. 이어 “머스크라인은 시장 선도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머스크라인의 최우선 가치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선사가 되는 것으로,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마무리함.
머스크라인은 2017년 전반에 걸쳐 서비스와 제품에 발전을 꾀함. 그 중 아시아-북유럽 간 교역에서는 신규 서비스를 개발해 수송시간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아시아- 북미 동안 및 아시아 - 서아프리카 노선에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운영 중에 있음.
또한 무역금융을 통해 해운 산업을 주도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해운 서비스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IBM과 협업으로 블록체인을 도입, 전 세계를 잇는 디지털 교역 네트워크를 구축함.
http://en.portnews.ru/news/247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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