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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12-24 12:59:38/ 조회수 931
    • 2018년도 세계 해운서비스, 현재 얼라이언스체제를 유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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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도 세계 해운서비스, 현재 얼라이언스체제를 유지할 듯

      2018년 동서기간 컨테이너 항로는 3개의 얼라이언스(공동 운항 조직)중 2개가 2017년 규모의 서비스 체제 유지를 결정하여 해운시황 측면에서는 안정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됨. 정기컨테이너선은 2015-2016년에 걸쳐 투입 선박 교체에 따른 선복량의 확대로 운임 시황이 크게 악화됐으나, 2017년 들어 회복세를 나타내 선사 측은 적자 경영 탈피를 목표로 하고 있음.
      올해 12월 들어 더 얼라이언스(TA), 오션 얼라이언스(OA), 2M중 TA 및 OA가 잇따라 2018년의 기간 항로의 서비스 개요를 공표했음. 2개 얼아리언스는 모두 기항지의 최적화 등을 도모했지만, 서비스 항로 수는 2017년 수준으로 유지했음.
      2018년 TA는 일본의 ONE, 독일의 하파크로이트, 대만의 양밍해운의 3개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서비스 항로 수는 북미, 유럽항로를 중심으로 대서양, 중동을 포함한 총 33개 항로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2017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기항 항만지를 개선하여 직접 기항지는 81개 항을 넘어 북미서안~동인도간의 서비스망 확충, 지중해 서비스에 대한 각 기항지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였음. 중동항로는 1개 항로를 증가햐여 2개 항로로 운항할 예정임.
      프랑스의 CMA-CGM, 중국의 COSCO 해운, 대만의 에버그린, 홍콩의 OOCL 등 4개사로 구성 OA도 내년도세계 서비스를 총 41개 항로로 설정하여 현재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는 등 TA뿐만 아니라 모든 해운선사들이 전반적으로 기항지의 최적화를 도모하고 있음.
      OA는 2018년의 서비스 체제의 특징으로 대서양항로의 기항 범위를 확대하고, 미국 동안과 멕시코, 걸프해안에 대한 서비스 특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중국 북부 및 한국과 홍해 사이의 직항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임.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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