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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12-07 10:32:48/ 조회수 623
    • “신흥 소비국 브라질, 전자상거래, 웰빙 등 트렌드 부상” - 시리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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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흥 소비국 브라질, 전자상거래, 웰빙 등 트렌드 부상” - 시리즈①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로, 칠레와 에콰도르를 제외한 모든 남아메리카 제국과 국경선을 접할 만큼 국토 면접이 넓습니다. 2017년 기준 브라질 인구는 2억 7백만 명으로 세계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정치 불안정 속에서 경제 회복세를 보이면서 이 거대한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은 소비시장으로서의 가치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브라질의 전자상거래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AliResearch와 ACERC에 따르면 라틴아메리카는 아시아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 전자상거래 발전이 빠른 지역이며, 거대한 인구를 보유하는 브라질은 인터넷 쇼핑 이용자는 6,050만 명으로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이 신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정부가 인터넷 인프라 건설부터 전자상거래 발전 기금 설립까지 일련의 정책·규정을 발표해 적극적으로 전자상거래 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브라질 전자상거래 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경제 위축, 화폐 평가 절하 등으로 한때 성장세가 둔화되기도 했으나, 2016년 기준 브라질 전자상거래 소매액은 전년대비 12.1%가 증가한 166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2017년 브라질 경제 회복 예상에 따라 전자상거래 소매 규모는 187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브라질 국경 간 전자상거래 시장도 라틴아메리카 전체 국경간 전자상거래 규모에서 42%를 차지합니다. AliResearch와 ACERC에서 발표한 「BRICS: 서로 협력하면서 3만억 달러의 전자상거래 소매 미래로(BRICS:携手迈向3万亿美元网络零售的未来」에 따르면 2016년 브라질 소비자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전년대비 17%가증가한 43억 달러를 지출하였으며, 54%의 네티즌이 다른 국가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플렛폼에서 쇼핑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3mbang.com/p-1963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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