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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7-10-20 20:02:08/ 조회수 793
    • 드류리(Drewry)에서는 2018년도 해운업계의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을 발표했다. 최근 Container Insight Weekly에서 세계 운송컨설턴는 2017년 상반기 세계 컨테이너 항만취급물동량이 약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드류리는 2017년 하반기 성장은 다소 둔화되어 연평균 약5.5%의 성장율이 예상되지만 세계 무역의 많은 장벽을 감안했을 때 매우 놀라운 수치라고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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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류리(Drewry)에서는 2018년도 해운업계의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을 발표했다. 최근 Container Insight Weekly에서 세계 운송컨설턴는 2017년 상반기 세계 컨테이너 항만취급물동량이 약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드류리는 2017년 하반기 성장은 다소 둔화되어 연평균 약5.5%의 성장율이 예상되지만 세계 무역의 많은 장벽을 감안했을 때 매우 놀라운 수치라고 언급하고 있다.
      또한 무역장벽에 대해 브렉시트, 유럽난민, 테러, 아프리리카 및 브라질의 정치스캔들 등의 문제가 포함되었으며,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중국 및 독일과의 무역 불균형 문제, 이란과 서방과의 문제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드류리는 무역장벽에 대해 언급하며 다양한 쟁점들 중 많은 부분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나 경제적 탈선을 유발할 정도로 민감한 사안들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어 드류리에서 제시한 2018년도 긍정적 요인으로는 1. 양적성장의 징후를 보이는 신흥경제 2.남아시아 시장의 호황 3. 해운업계의 M&A 비용절감과 시너지 효과 4. 과거에 비해 적은 변동성을 보이는 현물운임시장, 5.캐스캐이스 선박에 대한 파나마 운하와 바욘(Bayonne)교량의 에어프래프트 개선, 등등등....궁금하신 분들은 추가적으로 드류리에서 제공하는 해운업계의 긍정적 & 부정적 변화요인에 대해 더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drewrys_12_positive_and_10_negative_2018_shipping_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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