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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10-29 20:58:54/ 조회수 1004
    • 어류, 동물복지의 다음 쟁점으로 부각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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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류, 동물복지의 다음 쟁점으로 부각될 가능성

      최근 동물복지 논의는 많은 식품공급업체들로 하여금 공급체인에 있어서의 잔인함을 타파하는데 기여하였다. 적어도 일부 닭, 돼지, 소의 도살에 있어서 질적 수준이 비교적 향상되었다. NGO단체인 Mercy for Animals는 이러한 동물복지에 대한 논의가 앞으로 어류(fish)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때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세계 수산식품 공급에서 양식업이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연어 양식업에서 발생하는 바다 이(sea lice) 문제는 어류가 고통받는 하나의 예이다. 연어 양식업에 있어서 바다 이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여러 보고에 따르면 양식연어 산업은 올해 바다 이 처리를 위해 적어도 10억 달러를 투입하였다. 또한 휴먼 소사이어티(Human Society)와 같은 단체에서는 어류에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많은 수산양식 방식을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 단체의 연구에 따르면 수산식품 회사들은 어류가 기절 전의 아가미 커팅, 공기 또는 얼음 위에서의 질식(asphyxiation), 살아있는 상태에서의 냉각 등을 끝내라고 촉구했다. 향후 어류의 동물복지 문제가 어떤 방식으로 쟁점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료 : http://www.triplepundit.com/2017/10/animal-welfare-movement-s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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