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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7-07-04 16:47:16/ 조회수 645
- 미국-필리핀, 술루 해(Sulu Sea)에서 새로운 공동순찰활동
- 미국-필리핀, 술루 해(Sulu Sea)에서 새로운 공동순찰활동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 이래 처음으로 술루 해(Sulu Sea)에서 공동 순찰 활동을 완료하였다고 7월 1일 미 해군은 밝혔다. 이러한 활동은 두테르테 취임 후 양국 간 직면한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두 오랜 동맹국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한다. 본 순찰작전은 경비함 USS Coronado(LCS4)와 프리깃함 BRP Pamon Alcaraz(PF16)이 참여했으며, 대원들은 긴밀한 협력으로 해상보안에 대한 위협을 탐지 하는 활동을 하였다.
이 순찰활동은 미국과 필리핀 해군 간의 해상 보안협력을 강화하고 해적들의 해적행위에 대응하는 능력과 다국적 범죄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필리핀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약속과 인도-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번영 증진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미국과 필리핀은 발리카탄(Balikata), 해상연수활동, Sama-Sama, 동남아시아 협력훈련(SEACAT, Southeast Asian Cooperation and Training), Rim of the Pacific 훈련 등 다수의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두테르테의 반미적 발언과 필리핀의 방위정책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두 동맹국이 어떻게 공통관심사에 대하여 협력할 방법을 찾아내는지 명확히 보여주었다.
http://thediplomat.com/2017/07/whats-with-the-new-us-philippines-sulu-sea-patrols-under-duterte/
http://www.public.navy.mil/surfor/lcs4/Pages/US-Philippine-navies-complete-coordinated-patrol-in-Southern-Sulu-Sea.aspx#.WVtGMYjyi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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