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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7-11 21:05:47/ 조회수 1123
    • 중국 중산층을 중심, 칠레산 수산물 인기 상승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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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중산층을 중심, 칠레산 수산물 인기 상승 中

      중국 식료품 배달서비스 제공업체인 Dianping과 Meituan에 따르면, 최근 중국 중산층의 눈부신 성장으로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면서 중국 사람들은 연간 3조 5천 억 달러 이상을 외식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칠레가 최근 성장하고 있는 중국 중산층을 대상으로 칠레산 수산물 수요 촉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주요 수입 업체인 Shunjing CEO는 최근 베이징에서 개최된 ‘칠레-중국 농·어업 실무진 회의’에서 ’16년 기준 중국의 칠레산 킹크랩 수입은 전체 수산물의 48.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칠레산 냉동연어 수입량은 19.5%로, ’13년 709톤에서 ’16년 13,625톤으로 약 19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소비자들은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어 품질과 안전이 보장된 칠레산 수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칠레산 수산물에 대해서 ‘맛있고, 세련되고, 편리한’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중국 소비자들의 칠레산 수산물 소비를 부축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sunkfa-ceo-says-chilean-seafood-a-big-draw-for-chinas-middle-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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