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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6-07 11:21:22/ 조회수 725
    •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3D 프린팅을 활용한 적층가공기술로 '온디맨드' 선박수리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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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3D 프린팅을 활용한 적층가공기술로 '온디맨드' 선박수리 선도"

      1. 네덜란드의 3D프린팅 연구소인 RAMLAB은 소프트웨어업체인 Autodesk와 협업을 통해 적층가공 기술을 이용해 ‘온디맨드(On-demand)’ 선박수리를 선도하고 있다.
      2. RAMLAB과 Autodesk는 6축 산업용 로봇 암(arm)을 사용하여 3D프린팅 프로펠러 시험 제작에 성공하였다.
      3. 또한 RAMLAB은 영국의 로이드 선급협회(Lloyd’s Register) 및 기술 컨설팅업체인 TWI와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규정 제정 및 표준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적층가공을 이용한 선박의 부품 생산이 가능해지면 항만에서 선박 수리 기간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축소되어 온디맨드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이는 기존의 물류산업 구조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도 심화되고 있는 항만 간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직접적인 R&D 투자확대와 더불어 해외 선진 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한 정책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KMI 월간동향(해양/수산) 제5호을 확인하십시오.
      http://www.kmi.re.kr/web/trebook/view.do?rbsIdx=277&id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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