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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7-03-10 13:43:53/ 조회수 1156
    • 필리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와 공동으로 해적 행위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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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와 공동으로 해적 행위 순찰

      필리핀은 해적이 출몰하는 해역에 동남아시아 타 국가들과 함께 순찰을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순찰 해역 중 일부는 남중국해와 싱가포르 해협이 포함되어 있다.

      필리핀 국방장관 델핀 로렌자나(Delfin Lorenzana)는 이번 순찰을 통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선박이 해적 행위에 위협을 받지 않고 항해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관계자들은 술루해(Sulu Sea)가 소말리아와 같은 상황이 되는 것을 우려해 왔으며, 지난해 루후트 판다이탄(Luhut Panjaitan) 인도네시아 장관은 술루해가 새로운 소말리아가 될 위협에 처해있다고 경고하였다.

      과거 남중국해 해적들은 화물선에서 빵과 버터, 연로 등을 훔쳤으나 최근 선원 납치 등으로 그 범죄 행위가 확산되었다.

      필리핀의 아부 사야프(Abu Sayyaf)는 납치 한 6명의 베트남인 선원을 비롯하여 현재 31명의 외국인 및 자국민을 인질로 잡고 있으며, 지난 2월 독일 관광객 위르겐 칸트너(Jurgen Kantner)를 참수하였다.

      이번 순찰 시행과 더불어 일본은 필리핀에 순찰선을 제공하여 해적 소탕에 협조하고 있다.

      http://europe.newsweek.com/philippines-launches-piracy-patrols-malaysia-and-indonesia-south-china-sea-565675?rm=eu

      http://cnnphilippines.com/news/2017/03/09/defense-chief-delfin-lorenzana-abus-sayyaf.html

      http://news.asiaone.com/news/asia/philippines-malaysia-and-indonesia-patrol-piracy-prone-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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