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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수산통계센터]2019-08-29 10:43:03/ 조회수 1006
    • 러시아 물류스타트업 Marine Digital 사, 라트비아에서 파일럿 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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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모스크바 기반의 Marine Digital 사는 벌크 터미널용 창고관리시스템과 항만자동화시스템(항구로 들어오는 선박 또는 선박의 프로세스)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Marine Digital 사는 물류 및 항만 노동서비스 제공업체인 Port Magnat 그룹과의 시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Port Magnat 그룹은 라트비아로부터 스타트업 비자를 받고 리가로 이주한 최초의 스타트업 팀 중 하나이다.
      이 프로젝트는 Port Magnat 그룹의 트랜스 로딩 터미널 중 하나에서 수행되어 Marine Digital System이 벌크 및 일반화물 터미널용으로 구축한 창고 관리 솔루션을 테스트하게 된다. 이 회사의 제품은 항만의 운영비용을 5~10% 절감하여 연간 수억 유로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Port Magnat 그룹의 대표인 알렉세이 오시코프(Alexey Osipkov)는 “이 파일럿을 통해 적시 서비스 모델의 통합을 시작하여 종이문서를 줄이고 온라인 데이터로 고객 서비스 모델을 업그레이드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실행될 경우 현재 1,000개 이상의 유럽 터미널이 이 라트비아 스타트업의 고객이 될 수 있다. 함부르크와 로테르담을 포함해 유럽에서 가장 큰 항구 중 일부는 이 제품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https://www.eu-startups.com/2019/08/moscow-founded-port-logistics-startup-marine-digital-announces-new-pilot-project-after-receiving-latvian-startup-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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