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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독도해양법연구센터]2018-12-27 16:49:17/ 조회수 705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말리아 해적 퇴치를 위한 국제 해군 병력 파견 연장을 위한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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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소말리아 연안의 해적을 퇴치하기 위해 파견된 국제 해군 병력 파견 기간을 12개월 더 연장하는 것에 컨센서스로 합의하였다. 15개국의 이사국들은 소말리아 연안의 해적 및 무장강도 활동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유엔헌장 제7부에 따라 결의안 2442을 채택하였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008년부터 소말리아 해적 퇴치를 위하여 10여건의 결의를 채택하고, 해적활동을 진압해왔다. 우리나라 또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고 관련 국제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더불어 2009년부터는 청해부대를 파견하여 소말리아 인근 대해적작전을 펼치고 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은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하여 설립된 유엔 기구로, 5개의 상임이사국과 10개의 비상임 이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결의안은 15개의 이사국의 컨센서스에 의해 채택되었다.
      https://www.un.org/press/en/2018/sc13566.doc.htm
      https://www.securitycouncilreport.org/wp-content/uploads/s_res_244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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