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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수산남북협력연구센터]2019-01-16 16:17:39/ 조회수 980
    • ["2018년 북한 선박의 이동경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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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선박의 이동경로가 2018년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NK News의 NK Pro ship tracker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북한 선박이 라틴아메리카나 아프리카, 중동까지 진출한 데 비해 올해는 동북아 역내에 머무른 편이다.

      300톤 이상급 선박은 AIS(선박자동식별장치)가 있어야 해적을 만나는 등의 상황에서 선원을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북한 선박이 이 장치를 끄고 운항 한 경우에는 추적이 어렵다. 특히 최근에 문제가 된 북한 선박의 선상 유류 환적에 쓰인 유조선의 경우가 그런 확률이 높다.

      하지만 북한 선박의 이동경로는 2017년 이후 눈에 띄게 줄고 있고 대부분은 대련 인근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외에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선석에서도 북한 선박이 정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nknews.org/pro/heatmaps-for-2018-show-north-korean-vessels-disappearing-footprint-at-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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