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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1-30 23:56:21/ 조회수 824
    • 디지털화 된 DNA에 대한 이익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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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날 과학자들은 공개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100조의 유전자원 시퀀스에 접근할 수 있으며 신작물, 신약개발 또는 새로운 합성생물학의 창조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지난 11월 이집트에서 개최된 나고야 의정서 제2차 당사국회의에서 110개 당사국의 정부대표들은 ‘유전자원 데이터(genetic data)’가 나고야 의정서의 적용대상인지 여부에 대해 논의하였다.
      2010년에 채택된 나고야 의정서는 ‘생물해적행위(biopiracy)’에 대항하여 유전자원 원산국에게 사전에 유전자원의 획득을 위한 동의를 받도록 하고 이익을 공유하도록 규정하는 국제문서이다.

      그러나 나고야 의정서는 생물물질에 대해 적용되기 때문에 디지털화된 DNA 염기서열 정보에 대해서는 적용하기 어렵다. 다수의 개도국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요구하는 반면 디지털화된 DNA 정보에 대한 접근에 대한 제약은 산업게와 연구계의 기술혁신, 연구개발을 저해할 수 있고, 공중보건을 위해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료 : PHYSORG 2018.11.28.일자 기사
      https://phys.org/news/2018-11-benefits-digitized-dn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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