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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3-29 22:18:17/ 조회수 1054
    • 호주 해조류 추출물을 활용한 맥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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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샤인 코스트 대학(University of the Sunshine Coast)과 Brisbane’s Newstead Brewing Co사가 협력하여 해조류 추출물을 활용한 맥주("Moreton Bae")를 개발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양조업 전문가가 맥주 맛을 평가한 결과 약간 짜고, 신맛이지만 해조류의 맛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동 제품은 모레톤만(Moreton Bay)에서 재배된 해조류(sea lettuce)를 활용하여 만든 것으로 제품을 생산한 후 1주일 만에 매진되었습니다.
      현재 호주에서는 양식장에서 해조류를 실험이 아닌 상업용으로 양식하고 있으며, 특히 추출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카라기난(carrageenan)이란 젤이 실제 아이스크림에서부터 치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개발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산물 수출은 20억 달러 내외의 박스권에서 정체된 상태로,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의 확대를 위해서는 식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기능성 식품 등으로 영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수산물 추출물의 경우 화장품, 약품, 기능성 식품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만큼, 관련 연구가 필요합니다.

      https://www.brisbanetimes.com.au/national/queensland/seaweed-beer-just-a-taste-of-potential-australian-industry-20190312-p513lj.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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