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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7-31 18:00:53/ 조회수 1184
    • UN, 국가 관할권 이외의 지역에서의 해양 유전 자원 접근권 및이익공유요구권 협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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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9 월 뉴욕에서 유엔 회원국은 국가의 관할권 밖의 해양 생물 다양성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규율하기 위해 새롭고 구속력 있는 협약에 대한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불법 및 보고되지 않은 어획 및 바닥 트롤 어선은 특히 해산물, 심해 산호 및 열수 분출구 등 귀중한 해양 생물 다양성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총회는 이 협상을 결의안 69/292와 함께 2015 년 6 월에 제정했다. 유엔 해양법 협약 (UNCLOS)에 따라 4회에 걸쳐 초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였다. 많은 경제 부문은 해양 자원에 의존하기 때문에 새로운 조약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어업 및 과학 연구 외에도 제약, 생명 공학 및 화장품 산업 등은 잠재적인 상업적 가치를 지닌 유전 정보 및 화학 물질을 찾기 위해 해양의 생물 조사에 점점 더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새로운 조약에 따라 연구 개발의 경제적 실행 가능성이 제한 될 수 있다.

      해양 유전자원의 범위, 접근권 및 이익 공유 등이 주요 의제이며 정부 간 회의의 첫 번째 협상은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2018 년 9월 4일에서 17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2차 및 3차 회담은 2019 년에 개최되며, 4차 회기는 2020 년 상반기에 개최 될 예정이다. 1차 회기 동안 당사국들은 준비위원회의 보고서와 0차 초안을 논의 할 것이다.

      https://www.lexology.com/library/detail.aspx?g=bf580969-9baf-46ac-8a71-57561854de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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