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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7-08-23 10:14:45/ 조회수 1053
- 『중국 사드 보복, 동원산업 등 중국 진출 한국기업에 수입 제재』
- 『중국 사드 보복, 동원산업 등 중국 진출 한국기업에 수입 제재』
◾ 중국 정부는 사드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동원산업을 포함한 한국의 식품과 화장품 24개 기업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취하였음
-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성 조치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제재를 강화하고 있음
- 한국 화장품 및 식품 기업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로 최소 한번이라도 통관이 거절되었거나, 지난 3년 내에 품질에 문제가 있었던 기업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여 발표하였음
◾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블랙리스트에 오른 한국 기업들은 막대한 손실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
- 현재 중국 내 롯데마트는 99개 점포 중 90% 이상이 영업 정지된 상태이며, 블랙리스트에 오른 한국기업들의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막대한 영업 손실을 낳고 있음
◾ 그러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들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한국무역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를 철회할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최근 중국과의 무역 문제를 제기하는 기업들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임
출처 : undercurrentnews.com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6/16/china-blacklists-dongwon-south-korean-firms-over-missile-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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