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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6-19 12:42:04/ 조회수 1787
    • 글로벌 해양생명공학시장, 2022년까지 연평균 6.3%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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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해양생명공학시장, 2022년까지 연평균 6.3%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최근 글로벌 해양생명공학시장 분석과 2022년 전망에 관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해양생명공학시장 규모는 2015년 38억 4천만 달러에서 연평균 6.3% 성장하여 2022년에는 5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해양생명공학시장의 성장요소는 천연물에 대한 수요 증가에 있다. 화장풍산업의 해양유래효소의 새로운 응용과 해조류의 이용, 미세조류를 활용한 바이오연료생산이 핵심동인(key drivers)이다. 상품수요 증가는 공급부족, 원유, 철강, 기타 금속재의 가격 상승을 초래해 왔다.

      선진국은 종종 기반 산업구조의 하도급자가 부재한 도전에 직면하곤 하는데, 벤처투자자 로부터 투자는 증가하지만 높은 R&D비용은 시장이 성장하는데 도전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헬스케어와 생명공학의 응용부문은 식품, 화장품, 농업 내 해양생산물의 이용증가로 인해 가장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해양생명공학에 특화된 선진 해양연구센터의 기지(home)이기 때문에 관련 분야에서 최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해양생명공학시장의 주요 회사로는 Aker BioMarine, BASF SE, BioLume Inc, Biotech Marine, CP Kelco US Inc, Cyanotech Corp., Elan Corp, FMC Corp., GlycoMar Ltd., Lonza Group Ltd., MariCal, Marinova, New England Biolabs Inc., Nutrex Hawaii, PharmaMar S.A, PML Applications Ltd., Royal DSM N.V, Sea Run Holdings Inc., and Tequesta Marine Biosciences 등이 있다.

      해양생명공학 제품은 바이오물질, 바이오 생리활성물질, 기타 물질이 있으며, 응용분야는 소비재, 에너지, 환경, 식품 및 사료, 헬스케어, 산업재, 공공서비스 및 인프라, 기타 응용이 포함될 수 있다. 한편, 원천소재로는 산호와 해면, 대형조류(macro algae), 해양진균, 해양바이러스, 미세조류(micro algae) 등이 있다.

      자료: EIN PRESSWIRE, 2017.5.24. 기사
      http://www.einnews.com/pr_news/382899744/global-marine-biotechnology-market-2017-share-trend-segmentation-and-forecast-to-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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