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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05-15 13:04:37/ 조회수 869
    • 일본, 낚시 공간으로 방파제 이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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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아오모리와 이바라키, 후쿠이 등 6개 현, 9개 항만이 방파제를 낚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방파제를 낚시터로 활용하는 것을 추진 중인 항만은 아오모리현의 아오모리항과 하치노헤항, 아키타현 아키타항, 야마가타현 사카타항, 이바라키현의 오아라이항과 가고시마항, 니가타현 니가타항, 후쿠이현 후쿠이항과 쓰루가항 등이다.

      2006년 시즈오카현이 방파제에 안전사고 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낚시 활동자에게 개방한 후 지역의 관광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방파제를 낚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현재 어항을 제외하고 이미 시설이 조성된 51개 항만에서 방파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바다낚시 활동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성은 낚시 활성화를 위해 각 항만에서 낚시 교실을 운영하고 방파제 낚시 공간을 '항구낚시공원' 등으로 명명하여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크루즈선박에서 낚시하기, 생선 조리법 보급 등 낚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30063690S8A500C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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