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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7-25 12:31:36/ 조회수 795
    • [양식 고등어, 치어방류로 안정적 공급체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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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토까지 고등어를 운반한 ‘고등어 도로’의 기점이었던 오바마시(小浜市)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고등어 양식이다. 현재 알에서 인공적으로 키운 치어 약 1만 마리가 해상 가두리에 방류되었다. 어미 고등어에게 먹이는 사료 등을 개선한 결과, 부화율이 대폭 상승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바마산 고등어의 안정 공급과 관련한 과제 하나가 해결되었다고 한다.
      후쿠이현립대학 해양생물자원학부의 고등어 부활지원팀은 채란과 치어를 양성시키는 기술 등을 확립하고 있다. 어미 고등어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자연산란을 유도하고 있고, 어미 고등어의 먹이로 새우 등을 추가하였다. 지난 5월 28일, 29일 채란한 알의 부화율은 20%로 작년의 6%를 크게 상회하고 약 1만 마리의 치어가 생산되었다.
      후쿠이현 재배어업센터에서 사육한 약 10cm까지 성장한 치어를 어항에 운반하여 가두리에 방류하였다. 내년 6월까지 양성하여 출하할 예정이다.
      오바마시는 2016년부터 고등어 양식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는 어항 내에 9개의 가두리에서 자연산 치어와 이번에 인공 부화시킨 1만 마리를 합해 모두 2만 마리를 양성시키고 있다. 이 중 올해는 8천 마리를 시장에 출하할 예정이다.

      https://www.sankei.com/region/news/180720/rgn1807200039-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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