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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5-03 14:13:06/ 조회수 1152
    • 태국 스낵시장, 2년 만에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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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의 소비 지출이 회복되면서 태국 경기 침체로 부진을 겪었던 태국 스낵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국의 스낵김 대표 제조업체인 타오케노이(Taokaenoi)의 이티팟(Ittipat) 대표는 올해 1사분기의 소비 지출이 증가했으며, 타오케노이의 스낵 판매량은 1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태국 전체 스낵시장이 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8년 전체 스낵류 시장 372억 바트(약 11.6억 달러) 중 감자칩 120억, 압출스낵 102억, 땅콩류 45.6억, 해조류 30억, 피쉬스낵 28억, 오징어류(cuttlefish snacks) 17억 이외에 쌀 과자류 및 팝콘류 등이 차지했다.

      한편 최근 타오케노이는 자매 브랜드인 ‘Tinten’을 출시하였는데, 이 제품은 태국식 쥐포로 학생들과 젊은층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태국 스낵김 시장 점유율은 2018년 기준 타오케노이 67%, 마시타(Masita) 17%, Seleco 5%, 그리고 나머지 업체들이 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타오케노이는 2019년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627억 바트로 전망하고 있으며, 5년 내 100억 바트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news/1662240/snack-market-sees-uptick-in-q1-after-two-stagnant-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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