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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11-04 09:47:00/ 조회수 1419
    • 인도네시아, 수산업 부문 생산량 증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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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넓은 바다와 풍부한 어업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내에서 수산물 생산량을 늘리고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업 분야의 개발을 촉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해양부문과 수산부문이 국가 경제 견인을 위한 잠재력이 크다며, 이를 위해 물류와 냉장 보관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재 어류 수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어촌 지역의 어장 창고를 개선하고, 2012년 대통령령 제26호를 지칭하는 SLIN(국가 어류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산물 생산능력을 제고할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또 생산 시스템의 기복을 안정화시켜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소비 수요를 맞추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인도네시아 수산물의 가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수산물의 수출금액이 20%나 상승했으며 이는 인도네시아 수산물에 대한 해외소비자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해 인도네시아는 수산물 수출액을 50억불 이상으로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ICE-BSD시티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무역엑스포(TEI)에 참가하여 수산물을 홍보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수산물 소비량은 2016년 1인당 43.94kg, 2017년 47.34kg, 2018년과 2019년 각각 50.65kg, 54.49kg로 지속적 증가세에 있는데, 이는 건강한 수산식품 위주 식단의 중요성을 사람들이 잘 인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https://en.antaranews.com/news/120025/news-focus--indonesia-needs-to-boost-its-fisheries-products-by-andi-abdussa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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