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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10-25 22:52:07/ 조회수 882
    • 벙커유 가격 3주 만에 톤당 500달러 미만으로 하락. 가격 하락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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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4일 싱가포르 선박용 C중유(380 CST 품종) 기준 벙커유 가격이 전날보다 11달러 하락한 톤당 491달러로 하락하면서, 3주 만에 500달러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세계적인 주가 하락의 영향으로 주요 현물 자산 중 하나인 원유가격도 함께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증산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유가가 급락하면서 선박용 벙커유 가격도 일시에 하락했습니다.

      한편 세계 주요 해운선사들은 올해 하반기 들어 금년 7월-12월 하반기의 벙커 가격을 톤 당 450-462 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국 클락슨에 따르면 벙커유의 톤 당 가격이 1달러 변동할 경우 이로 인해 선사 1개사(운항 선대 100척 기준)의 영업이익이 변동하는 규모는 120만-160억 달러(원화 약 12억-16억) 규모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 주요 주식시장 등 실물경제의 부진이 이어진다면 원유 가격도 특별한 수급변동 요인이 없더라도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
      마리나비 2018년 10월 26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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