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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8-08-13 15:05:54/ 조회수 464
    • “신조 발주의 둔화는 조선업계의 새로운 규범(the new n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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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여름은 낮은 수준의 신조 발주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선박중개 전문기관인 Allied Shipbroking은 주간보도에서 여름 절정기가 되면서 신주 발주의 둔화 현상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화물 부문에서는 몇가지 흥미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조선소는 4척의 뉴캐슬막스(Newcastlemaxes)급을 포함한 몇 건의 신조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동 계약은 캄사라막스(Kamsarmax)와 울트라막스(Ultramax)급의 신조계약도 포함하고 있다. 유조선 부문은 아직까지 운임측면에서 특별한 이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조발주가 일부 발생하고 있다. 이외에 컨테이너선을 비롯한 나머지 선종의 신조발주 활동은 지난 몇 주차에 비해 한층 더 둔화된 양상을 띄고 있다.
      동시에 신조가격은 안정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몇 개월 전부터 개선되기 시작한 수요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대체로 다음 몇 주차까지 신조 발주는 활발히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현재까지의 움직임으로 판단하건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8월의 상황보다 더욱 긍정적인 상황을 발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주간지에서 발표한 내용들을 살펴보면, Clarkson Platou Hellas는 건화물선 부문에서 중국 Nantong Xiangyu가 Doun Kisen과 2020년에 인도예정인 울트라막스급 선박의 2+2 계약을 종결지었다고 전했다. 또한 양사는 캄사라막스의 신조발주에 관해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싱가포르 Foremost Maritime은 일본 오시마 조선소와 체결했던 기존의 85,000 dwt급 포스트파나막스 신조계약에 신규로 2척을 추가 발주하여 총 4척으로 신조발주 척 수가 증가하였고 추가된 2척의 선박은 각각 2020년과 2021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Namura 또한 Seno Kisen으로부터 84,700 dwt급의 포스트파나막스 선박을 수주하였으며 2020년에 인도예정이다.
      유조선과 관련해서는 1건이 보고되었는데, 대한조선이 Sinokor로부터 2+2 조건의 115,000dwt급 아프라막스(Aframax)를 수주하였으며 2020년 상반기에 인도예정이다. 유조선과 유사하게 컨테이너선 부문도 한 건의 신조계약이 보고되었으며, XT Shipping이 4+4의 조건으로 1,800 TEU급 피더선을 현대미포조선에 2020년까지 인도하는 내용으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삼성중공업은 Cardiff Gas에 2+2 조건으로 174,000 CBM의 LNG 운반선을 건조하여 2020년 4사분기 인도하는 신조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고 발표하였다.
      Wuchang조선은 Louis-Dreyfus 그룹과 체결한 13,000dwt의 덱 운반선 (deck carriers) 신조계약에 관해 발표하였으며 폴란드의 Remontowa은 Norled와 2019년 말까지 인도예정인 최대 여객 300명 및 자동차 120대를 운송할 수 있는 카페리선을 신조계약을 확정지었다.
      반면에 선박 S&P 시장의 경우 건화물선 부문은 지난 1년간의 거래활동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Sinokor은 4척의 최신형 케이프선(modern Cape)을 매입하였으며, 매입가격의 수준은 최근의 운임수준과 비교하였을 때 그다지 놀라운 수준은 아니었으나 가격측면에서 아직 상승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중국정부의 선박수입에 대한 규정의 변화에 따라 선박수입의 수요가 신형선박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조선 측면에서는 거래활동이 오히려 축소되었으며 이는 매입자의 흥미 저하와 매입자 간의 경쟁 둔화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slowdown-now-the-norm-in-newbuilding-ordering-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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