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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4-24 16:01:59/ 조회수 906
    • 독일 EnBW사, 609MW 해상풍력단지 건설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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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의 EnBW(Energie Baden-Wurttemberg) 사는 북해에 2개의 해상풍력 발전소 건설을 시작하였다. 총 규모는 609MW로 Hohe See 프로젝트와 Albatros 프로젝트로 명명된다.
      Hohe See 단지는 497MW 규모로 Borkum에서 북쪽으로 95km, Helgoland에서 북서쪽으로 100km에 위치해 있으며, 112MW 규모의 Albatros 단지가 거의 인접하여 건설될 예정이다. EnBW 사는 올해 Hohe See의 변전소 설치 계획을 세우고 케이블을 배치하고, 내년에는 Albatros 해상 풍력 단지에 풍력 터빈과 변전소가 설치 될 것이라고 밝혔다.
      EnBW는 2개의 해상풍력발전단지에 87기의 SWT-7.0-154 발전기를 설치하기 위해 Siemens Gamesa사 와 계약을 맺었다. Hohe See 단지에는 71기의 터빈이, Albatros 단지에는 16기의 소형 터빈이 설치될 계획이다.
      이들은 2019년 말에 완공되며, 그 후 매년 약 25억 kWh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Bavaria의 수도 München에 있는 모든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다.

      http://wind.energy-business-review.com/news/enbw-begins-construction-of-hohe-see-and-albatros-offshore-wind-farms-120418-611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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