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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4-30 18:10:35/ 조회수 962
    • E.ON 사, 400MW Rampion 해상풍력발전단지에서 터빈 시운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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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ON 사는 약 18억 달러의 투자로 건설되고 있는 400MW 규모 Rampion 해상풍력발전단지의 116기 터빈을 모두 시운전 했다고 밝혔다. 3.45MW 규모의 터빈 116기로 구성된 이 발전단지는 연간 1,400GWh의 전력을 발생시켜 35만 가구의 전력소비를 충당할 수 있으며, 60만 톤의 탄소 배출량도 상쇄할 수 있다.
      Rampion 해상풍력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은 해저에 묻혀있는 140㎞의 케이블을 통해 해상 변전소로 운송되고 변전소로부터 2개의 16㎞ 수출 케이블을 통해 Lancing에 있는 Brooklands Pleasure Park까지 전송된다.
      E.ON 사는 연말까지 해상풍력단지가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Sursex 해안에서 13㎞ 떨어진 곳에 위치한 Rampion 해상풍력발전단지는 E.ON 사가 51%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캐나다 에너지 회사 Enbridge 사는 24.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University Superannuation Scheme, Macquarie European Infrastructure Fund 5, Green Investment Group 컨소시엄이 소유하고 있다.

      http://wind.energy-business-review.com/news/eon-completes-turbine-commissioning-at-400mw-rampion-offshore-wind-farm-180418-61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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