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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04-24 16:00:35/ 조회수 626
    • GE 사, 세계 최대 해상풍력터빈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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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GE 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터빈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워의 높이는 260m로 멜버른의 시드니타워와 비슷한 높이이며 블레이드의 길이만 107m이다.
      Haliade-X로 알려진 이 터빈은 12MW 규모로 연간 최대 67GWh의 전력을 생산하고 16,000개 가구에 공급이 가능하다. 이는 GE 사의 기존의 해상풍력 터빈인 Haliade 150-6MW의 2배 수준이며, 현재 가장 큰 해상풍력 터빈보다 45% 더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다. Haliade-X는 2019년에 첫 번째 터빈이 완성되고 2021년에 설치될 계획이다.
      GE 사의 해상풍력 분야 CEO John Lavelle에 따르면 Haliade-X는 업계 표준보다 5~7%p 높은 63%의 용량을 자랑하며 용량계수가 1% 증가할 때마다 700만 달러(약 74억 8,000만 원)의 가치가 발생한다.

      https://www.smh.com.au/business/the-economy/ge-to-build-the-world-s-largest-offshore-wind-turbines-20180319-p4z5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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