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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12-31 17:37:18/ 조회수 669
    • 2015년 미해양대기청(NOAA)의 연구에 따르면,기각류(예: 바다표범,바다코끼리,바다사자)가 고래류(예: 고래,돌고래 등) 보다 낮은 고도로 비행하는 드론(drone)에 더욱 민감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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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미해양대기청(NOAA)의 연구에 따르면,기각류(예: 바다표범,바다코끼리,바다사자)가 고래류(예: 고래,돌고래 등) 보다 낮은 고도로 비행하는 드론(drone)에 더욱 민감한 것으로 밝혀졌다.하지만 해양생물학자 Alicia Amerson은 고래 역시 비행중인 드론을 알아채고 반응한다고 언급했다. 해양포유류의 소음 교란에 대한 반응과 관련하여 다수의 데이터에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더욱 세부적인 내용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드론 사용자들을 교육하려는 노력 또한 진행되고 있다. Amerson은 해양생물 연구 목적으로 드론 사용을 위한 지침을 개발하기 위한 시도를 개시했다. NOAA는 해양포유류커뮤니티와 함께 드론사용자를 위한 공식 지침 및 모범적 사용법을 만들고 있으며 2018년 발행될 예정이다. 본 지침은 미 연방항공청(FAA)의 규정에 따라 드론은120m 이하로 비행해야 하는 부분과드론을 포함하여 어떠한 항공기도 민감 지역에서는 460m 아래로 비행이 금지되는 점을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www.theweathernetwork.com/news/articles/drone-uav-marine-science-santuary-national-oceanographic-and-atmospheric-administration/9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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