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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7-09-18 21:54:04/ 조회수 788
- 영국 해운항만업, 2015년 기준으로 약 96만개의 직․간접 일자리 제공
- 영국 해운항만업, 2015년 기준으로 약 96만개의 직․간접 일자리 제공
영국에서 해운항만업이 직․간접적으로 95만 7,3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Centre for Economics and Business Research(Cebr)가 새 보고서에서 밝혔다. Cebr의 보고서에 따르면, 해운, 항만 및 해양서비스를 포함하는 영국의 해운항만업은 2015년 기준으로 145억 파운드의 부가가치와 18만 5,70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같은 해 145억 파운드의 부가가치를 기여한 항공산업보다 큰 규모다. 2010년에는 136억 파운드의 부가가치와 17만 8,8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 바 있다. 세금 면에서는 약 47억 파운드로 영국 전체 세금 납부액의 0.7%를 차지했고, 수출 면에서는 120억 파운드로 전체 수출액의 약 2.3%를 차지했다.
공급사슬을 고려한 간접효과까지 고려하면 해운항만업의 부가가치는 2015년에 374억 파운드를 기록했는데, 해운항만업의 부가가치 파급효과가 1파운드당 2.59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아울러 직․간접 95만 7,300개의 일자리와 210억 파운드의 임금이 지급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europe/maritime-uk-report-illustrates-value-of-the-secto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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