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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7-07-11 10:25:17/ 조회수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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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전거를 활용한 섬관광 활성화 시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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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전거를 활용한 섬관광 활성화 시도 확산
일본은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을 끌어들여 섬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일본 가가와현 쇼도시마(小豆島)는 일본 내륙해에 위치한 섬으로 해안선의 총길이가 126km에 이른다.
섬 주민들은 자전거로 섬을 일주하는 코스를 개발하고 코스 중간에 지역 먹거리 홍보 부스를 마련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미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세토우치 시마나미해도(しまなみ海道)는 연간 약 33만 명의 자전거 여행자가 방문하고 있다.
* 세토우치 시마나미해도는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의 니시세토오노미치IC를 기점으로 무카이시마섬, 인노시마섬, 이쿠치섬, 오미섬, 하카타섬, 오시마섬 등을 거쳐 에히메현의 이마바리IC에 이르는 길이 59.4㎞의 간선도로로 각 섬들을 잇는 자동차전용도로에 자전거와 보행자 전용 도로를 함께 조성해 많은 자전거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http://style.nikkei.com/article/DGXMZO18586600X00C17A7905E00?channel=DF130120166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