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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4-29 11:25:24/ 조회수 1189
    • 일본, 식품슈퍼 2분기 결산 결과 공표! 수산은 12개사 중 9개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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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식품슈퍼의 2019년 2분기 결산이 완료되었습니다. 각사의 수산 부문 매출은 수치를 발표 한 12개사 중 9개사가 전년을 넘어서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높은 어가와 대중어종의 생산 부진속에서도 가공 제품과 즉석 식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슈퍼마켓들이 성장하였습니다.

      수산부문 매출이 증가한 업체는 평화당, 라이프 코퍼레이션, 오크바, 텐마야 스토아, 이즈미, 후지, 이온 홋카이도, 막스밸류 홋카이도, 막스밸류 큐슈로 이들 점포에서는 생선회(특히 참치회)와 초밥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생선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라이프 코퍼레이션은 개장점이나 신점포에 생선초밥전문점 “우시오 초밥”을 도입해 매출이 증가했습니다다. 이온 홋카이도는 "제철"나 "지역의 특산물"을 도입한 “특별한 날” 등을 마련한 것 등이 주효했다고 합니다.

      반찬 부문은 결과를 공표한 10곳 중 라이프 코퍼레이션, 평화도, 오크와, 이즈미, 후지, 맛크스밸류 큐슈의 6개가 전년을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오크바는 자사의 반찬 공장에서 개발한 신상품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자사에서 반찬 공장이나 가공센터를 신설·확장하는 움직임은 이번 분기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한편, 드럭스토어(Drug store)와의 치열한 경쟁에 대해서는 약국이나 편의점과의 경쟁 격화에 따라 오후 4시 이후의 고객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슈퍼들은 점포 수의 증가, 신선·간편 상품 강화, 가격 인하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생선 구이, 생선 반찬 등 즉석 제품과 뼈를 제거한 생선 판매를 확대하고, 산지와의 직판을 통해 신선한 어류를 매입하는 등의 수산물 판매 확대에 대한 마케팅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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