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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12-13 10:24:52/ 조회수 5663
    • LNG 벙커링이 국제적인 현안문제로 대두(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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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O 2020년 SOx 규제조치 이행을 불과 1년 앞둔 시점에서, 해운업계는 현재 LNG 벙커링 서비스와 기반 구조의 구축 등이 국제적인 현안문제로 대두되고 있음.
      청정연료 LNG의 사용은 2020년 전지구의 0.5% 황 함량을 충족시키기 위한 실행 가능한 옵션으로 간주. LNG의 연소는 산화황과 사실상 제로 입자 물질을 방출하고 저비용 생산과 함께 LNG를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해양 연료로 지적. 전 세계적으로, 해운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안에 LNG 벙커링과 공급망 솔루션 설치에 대한 각자의 관심을 표명했는데, 주로 소규모에서 시작하나 확대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
      실제로, LNG가 연료선택권을 확보하려면 LNG 연료배송선의 대규모 실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 LNG 벙커링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 것임.
      << 유럽 >>
      올해 현재까지 유럽 지역은 LNG 벙커링을 구체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광범위한 관심을 보여 왔음. 유럽이 이미 주로 연안 운행을 위해 LNG를 사용하는 선두 주자임을 감안할 때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음.
      최근 추정에 따르면 유럽의 LNG 벙커링 시장은 2024년까지 12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현재 약 120척의 LNG 동력 선박이 있으며 그들 중 대부분은 유럽과 특히 노르웨이에서 운항하고 있음.
      유럽의 LNG 벙커링은 현재 선박 대 선박 및 트럭 대 선박과 같은 다양한 모드에서 개발되고 있음. 최초의 선박-해상 LNG 벙커링 스테이션은 PitPoint 공식 허가서를 발급한 후 독일 Cologne 항만에서 개발될 예정. PitPoint Clean Fuels와 Primagaz Nederland BV의 합작회사인 PitPoint.LNG사는 LNG 벙커링 스테이션이 2019년 2분기까지는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
      << 아시아 >>
      싱가포르, 브루나이, 한국, 일본의 정부와 기업들은 올해 LNG 벙커링에 대한 그들의 이익을 증진시키려는 의도를 밝혔음. 최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턴키 서비스 업체 두 곳과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 회사가 동남아시아에서 소형 LNG 벙커링 개발을 위한 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음.
      SSB Cryogen Services와 Global Petro Storage 싱가포르는 부적절한 분배 인프라와 낮은 가스관 상호연결성으로 인해 에너지 공급원의 접근이 제한된 지역으로 LNG의 운송, 분배 및 저장을 촉진할 계획.
      소형 LNG 멤브레인 선박, 위성 허브 및 ISO 탱크를 통한 소규모 공급 솔루션은 에너지 공급원의 수요가 적절하게 서비스되지 않는 장소에 적합하도록 개발예정임.
      규모면에서는 정부가 2025년까지 중소 조선업체로부터 9백만달러대 LNG선 140척을 발주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에 한국은 아마도 아시아의 선구자일 것임. 환경 친화적인 선박과 LNG 벙커링의 생산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부실 조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임. 한국 정부도 LNG추진 선박의 건설과 함께 LNG 벙커링 인프라 개발을 위해 2천 8백억원을 투입할 계획.
      << 아메리카 >>
      휴스턴에 본사를 둔 이글 LNG 파트너는 미국 연방 에너지 규제 위원회가 11월 중순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 초안을 회사에 승인함에 따라 소규모 LNG 벙커링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
      이글 LNG는 초안 작성으로 잭슨빌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을 확실히 할 수 있고 벙커링을 공급하기 위해 소형 LNG를 사용하고 카리브해 시장에 소형 LNG 화물을 공급하는 데 성공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음.
      올 7월 말, 이글 LNG는 잭슨빌 항구에 위치한 해양 연료 창고를 지원하기 위해 맥스빌 LNG 시설을 개장하였으며, 이 해상 연료 저장소는 국내외 해상 무역 루트 양쪽에 LNG 벙커링을 제공.
      << 중동 >>
      LNG 벙커링과 관련된 두 개의 양해각서가 UAE와 오만에서 별도로 서명되었음. UAE와 동남아시아는 지난 주 체결된 합의에 따라 UAE의 아드노크 물류 서비스 및 일본의 인펙스 사가 LNG 벙커링 탐사에 참여한 대상 지역임.
      오만의 항구인 소하르도 5월 토탈과 오마니 정부의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프랑스 석유회사 토탈의 LNG 벙커링 서비스 개발 의지의 혜택을 받게 됨.
      이 계획은 쉘과 함께 대 배리크 지역에 위치한 몇 가지 천연 가스 발견을 개발하는 것으로 토탈은 가스자원을 활용해 소하르 항에 새로 건설될 소규모 액화공장을 갖춘 오만을 지역 LNG 벙커 허브로 개발할 계획임.
      http://www.seatrade-maritime.com/news/asia/lng-bunkering-becoming-a-global-phenomen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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