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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10-16 19:07:49/ 조회수 236
    • 러시아, 명태 자원 보호를 위한 과학적 권고에도 불구하고 명태 어획량 증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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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농업부는 2025년 극동 지역에서 명태 어획량을 증량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결정은 과학적 권고와 일부 수산업 단체의 요청을 거스르는 것으로 이와 관련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24년 명태 어획량은 228.5만 톤으로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며, 이에 대해 러시아 수산해양연구소(VNIRO)와 수산업계는 2025년 어획량 감축을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농업부는 2025년 어획량을 246만 톤으로 7% 증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오호츠크해와 베링해 등 주요 어획 구역에서의 할당량 증가를 포함합니다.

      이는 수출 감소와 가격 하락 등 자국 수산업계의 어려움에 따라 결정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러시아는 국제해양탐사위원회(ICES)의 탈퇴와 함께 ICES의 권고를 따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러시아는 수산 자원 보호보다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우선시하며 어획량 증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산업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자원 보호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russia-plans-to-increase-pollock-quota-despite-industry-scientific-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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