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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05-30 09:21:22/ 조회수 2150
    • 세계 최초 쇄빙크루즈선, 2021년 북극 크루즈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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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22일자 기사에 따르면, 프랑스 크루즈선사인 포낭(Ponant)은 2018년 12월 건조를 시작한 ‘The Le Commandant Charcot’호가 2020년에 건조가 완료되고 2021년에 북극 크루즈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건조비용은 3억 3,300만 달러이며, LNG와 전기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85%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극에서의 중유(heavy fuel oil) 사용 금지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Clean Arctic Alliance’의 수석고문인 시안 프라이어(Sian Prior)는 크루즈선박에 청정에너지를 활용한 포낭의 사례를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에 13척의 신규 크루즈선이 건조되었으며, 2022년까지 28척의 신규 선박이 건조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크루즈 관광시장은 성장세에 놓여 있으며, 북극 해빙(解氷) 가속화에 따라 북극 크루즈시장도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 기사의 원문과 사업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arctictoday.com/frances-ponant-to-offer-north-pole-cruises-starting-in-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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