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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8-01-09 10:34:54/ 조회수 990
    • 우한(武汉) 창장중부 항운센터(航运中心)의 핵심항만 양뤄항(阳逻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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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한(武汉) 창장중부 항운센터(航运中心)의 핵심항만 양뤄항(阳逻港),
      철도·수상 복합운송시대 진입


      ■ 양뤄국제항이 철도·수상 복합운송시대에 진입
      2017년 12월 28일 소식에 따르면, 42TEU 식용유를 적재한 ‘COSCO 해운호(中原海运号)’ 컨테이너화물운송정기열차가 28일 오전 우한 양뤄항 철도·수상 복합운송 1단계 철송장에서 출발하여 30시간을 운행하여 청두(成都)시에 도착했다. 전체 운송시간은 기존 수로운송에 비해 7일 이상 단축되었고 이는 양뤄국제항이 철도·수상 복합운송시대에 진입하였음을 의미한다.

      ■ 우한시 복합운송 세관감독관리중심 정식 착공, 2019년에 운영에 투입 예정
      총 투자액이 6억 9천만 위안인 우한 복합운송 세관감독관리중심 프로젝트가 28일에 정식으로 착공되었고 복합운송 철송장과 2km 떨어져 있다. 또한 양뤄항 컨테이너 제1, 제3 작업구역과 인접해 있고 2019년에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후베이성 우한시가 일대일로와 창장경제벨트 컨테이너 철도·수상 복합운송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셰중샤오(谢宗孝) 우한 항만해운발전그룹유한회사(武汉港航发展集团有限公司) 회장은 양뤄항 철도·수상 복합운송체계 1단계 공정의 총 투자액은 9억 위안이고, 연간 하역능력이 10만 TEU에 달한다고 했다. 또한 양뤄항 컨테이너핵심항만을 주체로 우쟈산(吴家山)컨테이너철송장, 서커우(滠口) CFS와 ‘실 하나로 진주 3개를 꿰매(一线串三株)’는 구도(삼각구도)를 형성하여 우한시의 하천·해상직통(江海直达), 우한-유럽 화물정기열차, 비즈니스무역 물류 3가지 컨테이너 운송방식이 효과적으로 연결되어 물류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 2017년 우한시 철도·수상 복합운송량 약 1.6만 TEU, 뤄양항 총 물동량의 1.2% 차지
      철도·수상 복합운송은 일종의 집약적이고 고효율적인 운송조직 형태이다. 계산에 따르면 철도·수상 복합운송 비중이 1% 증가할 때마다 지역 종합운송효율성이 10% 증가한다. 현재 뤄양항과 한커우베이(汉口北)물류센터, 우쟈산 철송장 물류센터와 차량을 통해 셔틀운송 복합운송노선을 개통하였고 2017년 철도-수상 복합운송량은 약 1.6만 TEU로 뤄양항 총 물동량 124만 TEU의 1.2%밖에 차지하지 못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2016년 6월 우한시는 일대일로, 창장경제벨트 컨테이너 철도·수상 복합운송 프로젝트는 전국의 16개 복합운송 시범항목에 포함되어 우한항만해운발전그룹이 선두로 중국철도우한지사그룹과 기타 기업들을 연합하여 공동으로 건설하였다. 철도·수상 복합운송 1단계 공정이 운영에 투입된 후 2018년에는 2단계 공정, 핑장대로(平江大道) 항만연결도로 개조공정, 컨테이너 도로환적센터(公路中转中心), 해운산업본부 등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우한시의 창장 중부지역 해운중심의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출처 : 大洋网, 2017. 12. 29.)
      http://info.chineseshipping.com.cn/cninfo/News/201712/t20171229_129849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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