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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7-12-31 13:58:55/ 조회수 962
    • 독일 브레멘(Bremen) 소재 막스 플랑크 해양미생물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Marine Microbiology) 연구팀이 북해 남부에 위치한 Helgoland 섬 인근에서 채취한 모래를 대상으로 미생물 군집조사를 한 결과, 한 알의 모래에 10,000~100,000 개체의 미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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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브레멘(Bremen) 소재 막스 플랑크 해양미생물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Marine Microbiology) 연구팀이 북해 남부에 위치한 Helgoland 섬 인근에서 채취한 모래를 대상으로 미생물 군집조사를 한 결과, 한 알의 모래에 10,000~100,000 개체의 미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미생물은 주로 균열이 있는 곳이나 외부로 노출되지 않은 곳에 집중적으로 서식하고 있다. 연구 결과, 서식 개체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종류 역시 수천 가지로 다양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모래에 서식하고 있는 이러한 미생물은 해양생태계를 유지하고 물질을 전 지구적으로 순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바다로 유입되는 탄소, 질소 화합물을 정화하는 필터로 기능한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7/12/17121311585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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