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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12-26 09:57:57/ 조회수 1018
    • <2017년 중국해양경제발전지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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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중국해양경제발전지수> 발표

      ■ 2016년 중국해양경제발전지수 120.8 기록, 전년대비 2.1% 상승
      12월 14일, 중국 해양경제발전 포럼이 광동 잔장시(湛江市)에서 개최됐다. 포럼에서 <2017년 중국해양경제발전지수>를 발표했으며, 2010~2016년 동안에 중국해양경제발전지수의 연평균증가율은 3.7%를 기록하여 안정적인 발전추세를 보였다.
      <지수>에 의하면, 2010~2016년 기간에 해양경제발전수평지수의 연평균증가율은 3.2%를 기록, 2016년에는 120.8로 전년대비 2.1점 상승했다. 2010년~2016년 기간에 중국해양생산총액의 연평균증가율은 7.9%를 기록했다. 2016년의 해양생산총액은 7조 507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6.8%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기 국민경제 증가율보다 0.1%포인트 높았으며, 국내생산총액의 9.5%를 차지했고, 국민경제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9.9%를 기록했다. 그 가운데 해양 제3차 산업의 비중은 뚜렷이 높아지며, 2016년에 54.5% 달했다. 또한, 해양신흥산업도 급속히 발전한 것으로 나타났고, 2016년의 증가율은 10.9%를 기록하여 같은 시기 해양경제 증가율보다 4.1%포인트가 높았다. 이와 동시에 중국이 21세기 해상실크로드 연선국가 간 대외무역액은 8,900억 달러에 가까웠다.

      ■ 해양경제 발전성과 늘어나 발전 잠재력 강화
      2010~2016년 기간에 해양경제발전성과 지수의 연평균증가율은 3.1%이며, 2016년은 120.3로 전년대비 1.6점 증가하여, 증가속도가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2010~2016년, 수산품 가격의 변동 폭이 수축되고, 중국 수출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다. 해양경제활동으로 인해 창출된 일자리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품의 공급량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1인당 해양수산품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인당 해양공원 면적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에 만 명당 3.8헥타르에 달했다.
      2010~2016년 기간에 해양경제발전잠재력지수의 연평균증가율은 5%를 기록하고, 2016년은 133.7로 전년대비 3.2점 증가했으며, 발전 잠재력이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해양과학기술 인원이 계속 확대되면서 해양과학기술 성과도 부단히 창출되고 있다. 2016년에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는 182개 해양과학연구기구의 특허권 수여 수량은 전년대비 5.9% 증가했다. 그리고 해양환경이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되고 있고, 해양보호 면적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2016년까지 중국에서 이미 건설된 해양보호구 총 면적은 약 12.2만 ㎢에 달했다.
      <2017년 중국해양경제발전지수>는 국가 해양정보센터로부터 편성된 것이고, 일정 시기 해양경제에 대한 정량적 평가이며, 중국해양경제의 발전수준, 성과와 잠재력을 반영한 것이다.
      (출처 : 中国海洋报, 2017. 12. 15.)
      http://epaper.oceanol.com/shtml/zghyb/20171215/70817.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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